안녕하세요. 알콩이입니다.

오늘은 최신곡 중 태연의 'fine'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.



2017.02.28 

어제 발매된 따끈따끈한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를 가지고 있죠ㅎ

태연 특유의 감성이 너무나도 잘 들어있는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노래했죠

다들 한번씩 감상해보세요~




<가사>

찢어진 종잇조각에 

담아낸 나의 진심에
선명해져 somethin' bout you

Yeah 나를 많이 닮은 듯 다른
넌 혹시 나와 같을까 지금
괜한 기대를 해

하루 한 달 일 년쯤 되면
서로 다른 일상을 살아가

나는 아니야
쉽지 않을 것 같아
여전하게도 넌 내 하루하루를 채우고
아직은 아니야
바보처럼 되뇌는 나
입가에 맴도는 말을 삼킬 수 없어
It’s not fine
Ah- Ah- Ah- Ah- It’s not fine

머릴 질끈 묶은 채
어지러운 방을 정리해
찾고 있어 somethin' new

가끔 이렇게 감당할 수 없는
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에
괜히 움직이곤 해

하루 한 달 일 년 그쯤이면
웃으며 추억할 거라 했지만

나는 아니야
쉽지 않을 것 같아
여전하게도 넌 내 하루하루를 채우고
아직은 아니야
바보처럼 되뇌는 나
입가에 맴도는 말을 삼킬 수 없어
It’s not fine
Ah- Ah- Ah- Ah- It’s not fine

의미 없는 농담, 주고받는 대화
사람들 틈에 난 아무렇지 않아 보여
무딘 척 웃음을 지어 보이며
너란 그늘을 애써 외면해보지만

우리 마지막
그 순간이 자꾸 떠올라
잘 지내란 말이 전부였던 담담한 이별
아직은 아니야
바보처럼 되뇌는 그 말
입가에 맴도는 말을 삼킬 수 없어 

It’s not fine
Ah- Ah- Ah- It’s not fine Oh- 
Ah- Ah- Ah- It’s not fine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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